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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사자'속 코스피 0.6% 올라 마감
  zerohitech      Date : 08-02-01 15:44     Hit : 2582    
외국인투자자들이 1월 한달 이어져온 매도공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1월 '팔자'로 지수를 압박해온 외국인투자자들이 2월 첫거래에서 '사자'로 마감했다. 수급불안이 돼온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전화되면서 반등의 기대도 무르익고 있다.

1일 코스피지수는 2월 첫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85포인트, 0.6% 상승한 1634.5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금융불안 등이 완화되면서 반등, 훈풍이 됐다.

무엇보다 전일 큰폭의 매수세로 반등을 이끌었던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우위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어간 대목이 눈에 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1.5%까지 올랐던 만큼 상승폭을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수급상 외국인 및 개인들의 순매수세로 상승세를 이어간 셈이다.

실제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995억원을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가 2천682억원 매도우위를 보인 탓도 컸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796억원을 순매도, 22거래일만에 '팔자'공세의 종지부를 찍었다. 전일 차익실현에 집중했던 개인들도 863억원을 사들이며 힘을 보탰다.

개인들은 코스닥에서도 소폭 순매수, 122억원을 순매수한 기관과 함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닥은 3.73포인트, 0.61% 오른 612.5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조선, 건설 등 그동안 낙폭이 컸던 업종이 이틀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전기전자 업종은 반락, 대조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5% 하락한 58만6천원으로 60만원 탈환에 실패했고 이날 어닝쇼크를 기록한 하이닉스도 2.7% 가량 하락했다. LG전자만 0.2% 강보합 마감했다.

통신업종의 상승세도 둔화됐다. SK텔레콤 2.3%, KTF 2.28%, LG텔레콤 1.5% 동반 하락했다. 반면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 하나로텔레콤이 이를 뒷심으로 1.3% 상승세를, KT도 1.4% 올라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 급등했던 KTH와 NHN의 상승폭이 둔화된 대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4.68% 상대적 강세를 보였고 SK컴즈도 1.8% 가량 올라 마감했다